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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먹여주는 마케팅 트렌드

[떠먹여주는 마케팅 트렌드] 부캐의 시대-'부캐 마캐팅'

 

부캐란 제 2의 캐릭터를 뜻하는 말로, 온라인 게임에서 '본 캐릭터' 대신 사용하는 '부(副) 캐릭터'를 지칭하는 '부캐'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부캐 대표적인 예시로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유재석을 들 수 있습니다.

유재석은 국민MC 유재석이라는 본캐 대신에 트로트 가수 '유산슬'이나 혼성그룹 싹쓰리의 멤버인 '유두래곤' 등으로 활동하는 것이 바로 '부캐'입니다.

마케팅 업계에서는 최근에 광고 모델을 사용하는 대신에 브랜드가 부캐를 만들어서 주로 SNS를 통해서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일명 '부캐 마케팅'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식음료 유통업계에서 많이 활용하는 중입니다.

빙그레는 '빙그레르 위하여'라는 브랜드 웹툰을 세계관을 만들었습니다. 주인공은 '빙그레우스'로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모아야 왕위를 계승한다고 한다. 

빙그레는 세계관을 확장시켜 여러 빙그레 제품을 캐릭터로 등장시키고 자사 제품들을 대놓고 홍보하는 중입니다.

 

출처: 빙그레 유튜브 채널

 

또 최근 한국야구르트는 브랜드의 약칭 HY와 다섯명을 의미하는 five를 합쳐서 '하이파이브(HI-FIVE)'라는 가상아이돌 그룹을 만들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인스타툰 인기작가 '연그림'과의 콜로보로 진행중입니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소비자들의 참여를 유동하는 중입니다.

 

 

 

 

 

여러분들은 '부캐마케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을 통해 여러분의 의견을 달아주시고 하단 링크 혹은 블로그 메뉴바 하단 인스타그램 아이콘을 클릭하여 더많은 상상력을 자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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