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트렌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떠먹여주는 마케팅 트렌드] 그만큼 신나시는거지-'밈(meme) 마캐팅' 밈(meme)이라는 용어는 모방을 뜻하는 그리스어 ‘Mimeme’와 유전자를 뜻하는 ‘Gene’의 합성어입니다. 처음 밈(meme)이라는 용어가 소개된 곳은 영국의 생물학자인 리처드 도키슨의 저서 입니다. 그러나 지금 일상에서 사용하는 밈은 조금은 다른 의미로 사용됩니다. 인터넷이나 SNS에서 유행하면서 재생산되는 콘텐츠들을 지칭하는 표현이죠. 유행어와 비슷하지만 밈은 이미지나 영상의 요소 등도 모두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요즘 가장 유행하는 밈은 단연 ‘무야호’입니다 ‘무야호’는 유튜브 채널 오분순삭 영상에서 나온 무한도전의 한 장면이 다시 한번 화제가 되면서 밈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이외에도 가수 비의 노래 ‘깡 커버댄스- 1일 1깡’, 영화 타짜 속 김응수의 대사 “묻고 더블로 가” 등이 대표적인 예시.. 더보기 [떠먹여주는 마케팅 트렌드] 부캐의 시대-'부캐 마캐팅' 부캐란 제 2의 캐릭터를 뜻하는 말로, 온라인 게임에서 '본 캐릭터' 대신 사용하는 '부(副) 캐릭터'를 지칭하는 '부캐'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부캐 대표적인 예시로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유재석을 들 수 있습니다. 유재석은 국민MC 유재석이라는 본캐 대신에 트로트 가수 '유산슬'이나 혼성그룹 싹쓰리의 멤버인 '유두래곤' 등으로 활동하는 것이 바로 '부캐'입니다. 마케팅 업계에서는 최근에 광고 모델을 사용하는 대신에 브랜드가 부캐를 만들어서 주로 SNS를 통해서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일명 '부캐 마케팅'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식음료 유통업계에서 많이 활용하는 중입니다. 빙그레는 '빙그레르 위하여'라는 브랜드 웹툰을 세계관을 만들었습니다. 주인공은 '빙그레우스'로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