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유튜브 맥심
광고 개요
광고주 | 맥심 |
광고 대행사 | 제일기획 |
광고 제목 | 맥심 유니버셜 에디-숀 개봉박두 |
광고 모델 | 안성기 |
광고 이야기
맥심에서 유니버셜과 콜라보레이션을 했습니다. 이것도 참으로 신박한 조합입니다. 인스턴트 커피와 영화사의 콜라보는 생각지도 못했네요. 영화사와 극장간의 콜라보를 통해서 팝콘통이나 음료수병을 만드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리 어울리지 않는 조합은 아닙니다. 그러나 쉽게 생각하기는 어려운 조합입니다. 이 조합만으로도 충분히 센세이션을 일으킬만합니다. 그러나 맥심은 여기서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맥심은 정확히 말하자면 유니버셜의 현재가 아닌 과거와 함께했습니다. 죠스나 백투더 퓨터 같은 영화를 이용하여 굿즈를 만들었고 광고도 그 영화들이 나온 시기의 광고 느낌을 냈습니다.
처음에 광고를 볼때에는 너무 뒤늦은 뉴트로 감성 아닌가? 와 함께 이건 뉴트로가 아니라 그냥 과거로 간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일상이 그리운 이 시국에 그리고 명작 영화들을 추억하기에는 꽤나 괜찮은 광고라고 생각됩니다.
여러분들은 이 광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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