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창호 광고] 대한민국 레전드 광고 다모였네? 광고 유니버스에 갇힌 성동일!

출처: KCC

 

 

출처: KCC창호 유튜브 채널

 

광고개요

광고주	KCC창호
광고대행사	TBWA코리아
광고제목	광고 유니버스에 갇힌 성동일
광고모델	성동일(배우)

 

광고이야기

 

출처: KCC 창호

광고스토리

처음 시작은  너무나 평범하다 못해 진부합니다. 이 생각이드는 순간 진짜 광고가 시작이 됩니다. 개비스콘 광고를 패러디하는 것으로 패러디 광고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조금은 이상하지만 여러 광고들을 패러디하면서 KCC창호를 알립니다. 그런다가 광고 중간에 광고모델과 매니저가 대화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거 창호 광고가 맞냐면서 말이죠.

그 이후로 광고는 밑도 끝도 없이 전혀 상관 없는 광고를 패러디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결국에 광고모델도 폭발하면서 광고가 끝이 납니다.

 

광고컨셉

대한민국 레전드 광고 유니버스; 그 속의 KCC창호 끼어들기

 

카피

세상을 연결하는 창

 

크리에이티브 포인트

이 광고의 러닝타임은 약 3분입니다. 광고치고는 굉장히 긴 광고이죠. 하지만 전혀 3분으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단순히 광고가 재밌어서가 아닙니다. 3분이라는 시간 속에서 씬들은 굉장히 짧은 호흡으로 가져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브랜드 광고의 가장 큰 목적은 브랜드를 소비자의 머릿속에 남기는 것입니다. 그러한 점에서 이 광고는 철저하게 설계된 광고입니다. 이 광고에서 3분 동안 '세상을 연결하는 창 KCC창호'라는 카피와 화면만 10번이 나옵니다. 실제 브랜드 이름을 말하는것은 그 이상입니다. 아무리 재밌고 감동적으로 잘만든 브랜드 광고여도 막상 브랜드가 기억이 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광고의 광고주는 절대 잊혀지지 않을 겁니다.

그러한 점에서 이 광고는 브랜드 이름을 남기기위한 목적으로 설계된 패러디 광고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델 선정

성동일은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유머러스하면서도 솔직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면에서 재미와 신뢰감을 잡기에 아주 적절한 모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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