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브웨이(SUBWAY) 앱 광고] "말이 안나올땐 손으로 주문하자!"

출처: 써브웨이

출처: 유튜브 써브웨이 채널 

링크: www.youtu.be/bfkLjTaI40s

 

 

광고 개요

광고주(대행사)	서브웨이
매체	영상 광고
카피	말이 안나올때 손으로 주문하자
모델	김민경
커뮤니케이션 전략	소비자들이 해당 브랜드에 가지고 있던 문제점을 중의적인 표현을 사용하여서 우회적으로 해결책을 권유하고 있다.
총평	문제점은 우회적으로 해결책은 직접적으로!
평가 점수(5)	4.5

 

 

광고 이야기

 

써브웨이(SUBWAY)가 모바일 앱 런칭과 함께 재미있는 광고를 내놓았습니다. 광고의 제목은 '말이 안나올땐 손으로 주문하자!' 입니다. 써브웨이는 드라마에서 굉장히 PPL 광고를 활발하게 하는 브랜드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이용하지는 않아도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아는 브랜드이죠. 드라마에서 본 써브웨이를 보고 기대감에 부풀어서 매장을 방문하였다가 어버버하면서 주문을 하였던 기억이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에게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광고의 카피는 굉장히 직설적입니다.

 

그런데 광고의 내용은 우회적입니다. 중의적인 표현으로 말이 안 나오는 다른 상황들을 연출한 것이죠. 실제로 중간에는 실제 동물 말이 경마경주에서 안나오는 상황도 발생합니다.

 

이런 점에서 이 광고는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만약 직접적으로 소비자들이 주문할때 말을 못하는 상황을 재연해서 광고를 제작했다면 광고가 조금 불쾌하게 느껴질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모두가 아는 사실을 굳이 직접적으로 제시 않고 우회적으로 제시함으로 재미도 잡고 호감도도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이 광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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